손흥민은 경기 결과나 경기력에 대해서 기도하지 않고, 경기를 뛸수있는 기회를 주시고, 운동장에 서개 해주신것을 감사하다고 기도한다고 하였다.
누구에게든지 기회가 온다. 복있는 사람들은 기회가 올때 거의 본능적, 감각적, 동물적으로 기회를 붙잡는다.
일을 맡고, 무대에 서는게 부담스럽지만 부담이 사명이다. 마감시간에 대한 부담과 팽팽한 긴장감 때문에 작품이 나온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월을 아낀다. 돈을 주고라도 시간을 사라. 대가를 치루더라도 기회를 붙잡아라.
시간이 건강이다. 내 년수를 아는게 지혜다. 오레오레, 길게길게, 곱게곱게 쓰임받는 것이 축복이다.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의 축복,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릴레이 경기에서 바통을 떨어뜨리지 않고 잘 전달하는 것이다.
지난 6개월도 건강을 유지함이 축복이다. 주께서 생명싸개로 나를 감싸시고 생존케 하심이 은혜이다. 사람은 누구나 유통기한이 있다. 주어진, 제한된 시간속에서만 존재한다. 메뚜기 한 철이다. 건강과 젊음에 감사하라. 젊은 사람은 아직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시간이 돈이다. 어둔밤 쉬 되리니, 낮에 일하라.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라. 직장에서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일할수 있음이 축복이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주께서 기회를 주실때 딴짓하지 마라.
시간이 행복이다. 짧은 한 시절, 같은 하늘아래에서 동거동락하며 천국을 바라보며 함께 손에 손잡고 걸어가는 나그네 인생이다. 내곁에 있어주니 고맙네!
일년에 절반이 지나갔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자다가 깰때가 벌써 되었다. 준비한다고 꾸물거리지 말고, 본론을 살아라. 핵심을 붙잡아라.
때가 차면 목욕탕 가는것이 아니고 가난한 때, 어려운때, 고난의 때가 차야 결실의 계절이 온다.
복있는 사람은 원망, 불평, 교만이 아니고 가난한 때, 어려운때, 고난의 때가 차야 결실의 계절이 온다.
복있는 사람은 원망, 불평, 교만이 아니라 선불감사와 찬미의 제사를 드린다.
받은 복을 흘려보내라. 건강, 물질, 직책을 주심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니냐!
섬김과 나눔, 봉사도 습관이다.
나쁜 중독이 아니라 긍정 습관을 만들어라.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에베소서 5장15절~21절 :: 기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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