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6일] 하나님의 손길

[개역개정] 느헤미야 - 2장

[개역개정] 느헤미야 - 2장

꿈자리가 사나울때？ 속 시끄러울때는 어떻게 하나요？ 구약성경에는 이방 왕들의 꿈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손길을 볼수 있다．
수산궁의 술맡은 관원이었던 느헤미야는 황폐해진 예루 살렘과 무너진 성벽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금식기도하는 중에 아닥사스다 왕이 그의 소원을 묻고 느헤미야는 황망 한 중에도 기도하며 왕께 아뢰니 하나님의 도움의 손이 역사하셔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도록 느헤미야를 총독으로 보내고 특별 조서까지 내려주었다． 나라의 결재권자는 왕이지만 역사의 최종 결정권자는 하나님의 손이다.
에스더는 민족이 몰살당할 위기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고 기도할때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아하수에로 왕의 눈을 열어 왕에게 부름받지 못한지 30일이 지난 에스더를 예쁘게 보게 하였고 나라의 절반이라도 줄 만큼 사랑하는 마음을 주었다． 절호의 기회가 왔지만 에스더는 내일 잔치에 오라하는 믿음의 배짱을 보일때는 굉장하다.왕이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역대일기를 읽는중에 모르드개가 암살음모에서 왕을 구한 것을 알게 되고 대반전이 일어나서 하만을 물리치고 나라와 민족을 구했는데 이방 왕의 마음을 움직인 분은 하나님이시다.
요셉은 꿈꾸는 아이였다．그러나 현실은 꿈과는 반대로 돌아갔다．살아서 나오기 힘들다는 왕실의 감옥에 갇힌 요셉이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해 주면서 총리가 되어서 가족과 민족을 보호하였다．성령의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다니엘은 그 시대에 최강 제국 바벨론 왕，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해 주면서 쓰임받게 되었다．바벨론의 지혜자 들이 아무도 해석하지 못했기에 모든 지혜자들과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마저 죽을 위기에 빠졌지만 다니엘의 꿈 해석으로 친구들도 살고 총리가 되었다．
주께서는 꿈을 통해서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신다．성도는 잠꼬대라도 믿음의 언어를 사용해야 된다．
신앙생활에는 5기가 있다．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위대하신 하나님을 기대하고，주님의 때를 기다리며，쉬지 말고 기도하면 기념비적인 기적이 일어난다．
부산의 운명을 좌우할 2030월드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개최지 결정이 코앞에 다기왔다．7년후 월드 엑스포가 부산에 유치되면 약61조원의 경제효과，50만명의 고용창출，5천여만명의 내외국 관광객이 부산을 찾아온다．
대통령과 시장, 기업이 원팀이 되어 뛰었고， 이미 역대급의 홍보효괴를 봤다．유치되면 세계선교의 물꼬가 트일 것이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느헤미야 2장4절~8절 : 하나님의 선한손길

하나님의 선한손길 > 주일설교 | 포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