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다( 마태복음13:31 ). 작은 씨앗 하나가 그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씨앗은 발아하고 자라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니 마침내 풍성한 천국이된다. 우리는 생명 살림 운동을 해야된다. 씨앗이 중요한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겨울동안 죽은 겻과 같았지만 땅에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봄철이 다가왔다. 씨를 뿌리는 계절이다. 씨앗은 아깝다고 보관하면 안된다. 때가 되면 흩어서 뿌려야 된다. 아침에도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씨를 뿌리면 어느 것이더 잘될지 모른다.( 전도서11:6 ).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둔다.( 시편126:5 ). 심는 이가있고 물주는이가 있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고린도전서3:7 ).
우리는 성장 본능을 믿고 씨를 뿌려야 된다. 흠모할 만한 고운 모양도 풍채도 없는 초라한 씨앗이요. 연약한 순이지만 자라면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어 많은 새들이 와서 깃들인다. 한 알의 밀알은 예수님의 일생과 똑같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땅으로내려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살리시고 천국 영생을 우리에게 주셨다. 한 알의 밀알은 땅에 떨어져 썩을 때에 많은 열매를 맺는다. 누군가와 수고와 희생으로 농사가 되어 진다.
씨앗은 뿌려지면 잡초 근성이 있어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간다 모든 잡초는 약초라는 말이 있다. 풀뿌리 사역은 박토에서도 미세한 뿌리들이사압에서 수분을 빨아들여 생존을 한다.
성경은 밭을 네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길가 밭은 이 사람 저 사람이 밟고 다니니 씨앗이 제대로 자랄수가 없다. 남들이 너의 인생을 밟고 다니고 무엇때문에 휘둘리지 마라. 돌짝 밭은 완악하고 고집이 세어서 돌처럼 단단하니 씨알이 먹혀들지를 않는다. 수용성이 낮은 대화 불가능한 답답한 인간이다. 가시 밭은 방해 세역이 만만치 않아서 씨앗이 자라는 것을 거슬리므로 제대로 자랄수가 없ㄷ. 마음에 염려와 근심은우리의마음 밭을 황폐하게 만든다. 옥토는 좋은 땅이기에 누가 씨앗을 뿌려도 농사가 잘 된다. 우리는 옥토만들기운동을 해야 된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포도원을 허는 여우를 잡고, 토지를 비옥하게 만들어서 농사가 잘되게 해야 된다. 복음을 뿌리고, 복음을 신고, 복음이 자라고, 복음이 열매 맺게 하자.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 목사
마태복음(13징:18절~23절) : 겨자씨 한알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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