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고 일을 하면서 당신의 언행심사는?!
비비불불 하지말고 용감사 해야된다.
이 말은 박한기장군의 부대에서 처음 보았다. 비비불불하지말고 용감 미인대칭하라였다.
비교하지 말라. 남들과 비교하는데서 불행이 시작된다.
사탄은 보임직, 먹음직, 탐스러운 것으로 비교하면서 열등감, 수치감, 패배감을 준다. 주께서는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신다. 사랑은 조건반응이 아니고 무조건적이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 남을 부러워하지 말고 나를 부끄러워 하지마라. 이 세상에 부러워할만한 온전한 존재는 없다.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의 군사 되리라!
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마라. 비판, 심판은 하나님만 하신다. 오늘 한국교회의 큰 병은 너무 쉽게 타임을 판단하고 정좌하는 것이다. 남들을 판단하는 것을 멈출때 사랑이 시작된다. 남을 가르치거나 고치려고 덤비지 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불평하지 말라. 원망하고, 불평하고, 남을 탓하고, 핑계를 대고, 이유를 찾는 사람은 노답이다. 밖에서 답을 찾지 말고 문제 안에서 답을 찾으라.
불만하지 말라. 다윗은 내 잔이 넘친다고 하였다. 바울은 자족하기를 배웠다. 내 은혜가 족하다고 하였다. 한날의 괴로움도 족한줄로 알라. 포기의 축복이 있고, 내가 주인 삼은 것을 내려놓을때 자유가 온다. 지는게 이기는 것이다.
용서하라. 시기하고 미워하는 감정을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먼저 용서하는 자가 어른이다. 가슴 속에 응어리를 남겨두지 마라. 병이 된다. 요셉은 하나님의 큰 구원계획을 기대하면서 자기를 괴롭힌 형들 때문에 분노하지 않고 마음으로 용서하였기에 병들지 않고 용모가 아름답고 준수하여 예수님을 가장 닮은 사람이 되었다.
주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신 것처럼 나도 긍휼사역을 하는 것이 사함받은 사람의 모습이다.
감사하라. 최고의 감정은 감사하는 것이다. 내 마음에 감사가 없다면 확실히 병든 상태라고 볼수 있다. 감사합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없다. 배은망덕하는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은혜를 잊지 마라. 절대감사, 평생감사, 다만감사 사랑하라. 믿음,소망,사랑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다. 말없이 사랑하는 것을 배워라. 사랑하는 만큼 희생한다.
이 모든 것이 내 의지와 능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성령출만할때 가능하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스가랴 4장6절 : 비비불불말고 용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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