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모든게 무너진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10:10 ). 사탄 마귀 귀신은 두려움을 주고 죽이는 것이 전공이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고 살리는 분이다. 믿음은 부정적인 것을 해소하고 절대 긍정으로 나아간다.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12 ). 성도는 어둠의 자식이 아니고 빛의 자녀이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에베소서5:9 ). 성경에 두려워 말라는 말이 365번 나온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41:10 ). 이 구절은 성도들이 가장 은혜 받는 구절 중의 하나이다.
건강 염려중을 가지고 걱정을 태산같이 하는 사람은 결국 상상 임신이 되듯이 각종 신경쇠약,노이로제,강박관념,피해의식에 시달리게 된다. 꺼림칙한 것은 결국 탈이나기 마련이다.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 당시 순간적으로 어떤 불안함과 집집한 것이 있을때 그것이 연쇄작용을 일으키면서 자기도 모르게 미끼에 걸려들고 만다. 남들이 보기에는 어리석지만 당사자는 불안함이 크기에 정상적인 판단력을 순간 잃어버리고 만다. 고난 당한 욥은 평소에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던 것이 마침내 내게 들이닥쳤다고 외친다( 욥기3:25 )
떨면 진다. 두려워 말라,놀라지 말라,무서워 말라.
사람들은 의외로 별것 아닌것 가지고 졸게 된다. 남들과 나를 비교하면 누구나 비참해진다.그대 앞에서면 왜이리 작아지는지!말 한마디에 의기소침해 지고 쎈 사람 앞에서면 그냥 위축이 되어서 사람이 기가 죽는다.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하여 마음의 근육을 길러라,쫄면진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똑바로 가라,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이유이다. 향방없이 살아갈 일이 아니고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된다. 선명한 뜻을 정하고 생생한 꿈을 꾸고 원대한 계획을 세워라. 아굴의 기도처럼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고 가닌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잠언30:8 ).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마라. 한쪽으로 쏠리면 중용의 미덕을 잃어버리고 균형을 상실한다. 안정감과 방향성과 균형감이 무너지면 건강도 재산도 인격도 날아가고 만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교회 중심으로 중심을 잡아라. 떨지도 졸지도 쏠리지도 마라!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여호수아 1장7절~9절 : 떨지도 말고 쫄지도 말고 쏠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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