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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써니텐 하나님

by 조셉(sermon)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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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창세기 - 12장

 

[개역개정] 창세기 - 12장

[개역한글] 창세기 - 12장 [개혁한글] 창세기 - 12장 [개역개정] 창세기 - 12장 [개역개정] 창세기 - 12장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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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부름을 받았을 때 익숙한 곳, 편리한곳을 떠나라고 명령을 받았다. 사람은 보수적인 면이 있어서 자기가 익숙한 곳에 계속 있으려는 경향이 있다. 아브라함이 칠십오세의 나이에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났다는 것은 큰 결단이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시기 전에 판을 흔드신다. 편안한 곳에 계속 있을 수 없을 정도로 흔드신다. 사도행전1:8에 제자들이 땅 끝까지 가서 증인이 되라고 했는데 그들이 가지 않으니까 주께서 그들을 뒤집어서 사도행전8:1에 그때에 예루살렘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나서 사방으로 흩으셨다. 준비는 철저하게 전투는 치열하게 떠날 때는 말 없이 .....
써니텐은 흔들어서 마신다. 하나님께서는 큰 복을 주시기전에 우리를 흔들어서 사고방식을 새롭게 하고 삶의 현장을 뒤집어서 생각하게 만든다. 꽃은 흔들리면서 핀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나쁜 것은 가만히 있는 것이다. 귀찮고 힘들더라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도전과 비전과 응전의 삶을 살때 발전이 있다. 아브라함은 윗물이 더러워도, 갈바를 알지 못해도 개척정신, 도전정신, 모험정신, 창의정신을 가지고 나아가서 복의 근원이 되었다.
포도원교회가 덕천성전에서 삼십여년을 지냈다.
뜻밖에 화명성전을 허락하셔서 신축을 하고 이사온지가 십년이 되었다. 주께서 또다시 드림센터를 허락하셔서 입당을 앞두고 있다. 새롭고 불편한 것이 많지만 우리는 또 도전한다. 주께서 어디까지 인도하시고 어디까지 펼쳐가실지 설레임과 함께 두려움도 있다. 주께서 하실 것이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창세기 12장1 ~ 4절 : 복의 근원이 되라

 

포도원교회(부산)

대한예수교장로회 포도원교회는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담임으로 김문훈목사께서 섬기고 계시고 부산시 북구 효열로 16(금곡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전화번호 051-333-37

www.podo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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