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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행복한 고민

by 조셉(sermon)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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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시편 - 13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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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가면서 변화무쌍한 현실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모든것이 변하고 약해진다.
다윗은 범죄후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했다. 사람이 구원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현실의 느낌은 그렇지도 않다. 미래의 구원보다 당장 현실의 눈에보이는 것에 급급하게 살다보니 엉망진창이 되기쉽다. 전도서 기자는 자기분복을 알고 즐겁게 누리는 것이 최고라고 하였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한다.
JOY선교회가 있다. Jesus first! Other second! You third! 오직예수! 그다음은 이웃에 대한 배려, 당신 자신은 맨나중 그럴때에 즐거움이 생긴다.
무슨일을 하던지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즐겁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즐겁게 일하는 사람은 천재도 못이긴다. 구원의 즐거움을 잃어버리면 사소한 일상의 걱정에 빠진다. 소탐대실이나 음식 끝에 마음상하거나 말 끝에 시험 들지말고 고생 끝에 낙이되어야 된다.
오히려 행복한 고민인줄 알아야 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징징거리지 않고 즐겁게 한다. 갈등도 상처가 아니라 상호자극을 주고 윈윈으로가는 과정에 불과하다. 팽팽한 긴장감을 오히려 즐길줄 알아야 된다. 매사에 경쟁의식을 가지고 이겨먹을려는 라이벌 의식의 추월자가 아니라 초월자가 되어야 된다. 소유가 아닌 존재의 기쁨이 중요하다. 챙김이 아닌 누림이 소중하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시편 133장1 ~ 3절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

 

포도원교회(부산)

대한예수교장로회 포도원교회는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담임으로 김문훈목사께서 섬기고 계시고 부산시 북구 효열로 16(금곡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전화번호 051-333-37

www.podo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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