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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023년 08월 06일] 무정한 세상, 다정한 예수

by 조셉(sermon)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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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요한복음 -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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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세상은 '코스모스'질서라는 뜻이다.
지구를 포함한 질서정연한 우주, 일류나 인간사회, 악의영역, 약한 세력을 의미한다.
세상살이는 살아갈수록 만정이 떨어지는 무정한 곳이다. 신앙세계는 다정하신 사람의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무정한 세상이다. 국제 사회는 국가와 민족 이기주의가 판을 친다. 옛날에 미국을 믿지마라. 소련에 속지마라. 일본이 일어난다. 조선아 조심해라는 말이 있었다. 초강대국 미국이 얼마나 자국중심의 경제정책을 펼치는가. 대만을 보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보라. 비정한 세계이다.
우리나라의 정치권을 보라. 진영논리에 빠져서 싸우는 꼴을 보면 만정이 떨어진다. 가정도 1인 가구가 많아지고 적과의 동침, 사랑과 전쟁이라고 한다. 학교를 보라. 학폭이니 교권이니 그야말로 비열한 거리이다.
세상 모두 사랑없어 냉랭함을 아는가? 아이들도 소리질러 사랑받기 원하네. 교회 안에도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야 되는데 정 둘 곳이 없다.
구약성경에 사탄은 뱀으로 나타나는데 뱀은 냉혈동물이다. 약한 것이 역사하면 어둡고 싸하다. 성령은 불처럼 역사하기에 뜨겁다. 세상 어디고 누구도 우리에게 쉼과 안식과 위로를 줄수가 없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교회가 소망이다. 교회가 피서지다. 암이 걸려도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낙심치 않으면 병을 이긴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러니 참된 믿음, 소망, 사랑을 통해 구원받는다. 이 사랑은 아비의 사랑이요, 사랑과 생명과 성령의 법이 나를 지켜준다. 기쁨을 샘솟듯 충만케 해준다. 서로 사랑하므로 상호치유 효과가 나타난다. 의리가 있는 친구 사랑이다.'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예수님은 친구도리 자격도 없는 죄인인 나를 친구삼아 주시고, 경건치 않은 자를 친구처럼 여겨 주시고,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니 이 엄청난 희생적인 사랑을 십자가에서 확정하셨다. 종을 친구라고 불러주시는 낙차 큰 폭포와 같은 성육신, 내리사랑이다. 주님은 나를 먼저 사랑하시고, 미리 사랑하셨다.
우리는 세상에서 실망할 필요가 없다. 교회와서 상처받았다고 하지마라.
이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서로 사랑하라.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요한복음 15장9절~14절 : 무정한 세상, 다정한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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