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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024년 01월 07일] 믿음의 경주자

by 조셉(sermon)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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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히브리서 -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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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달리기와 같다. 달리기는 그냥 냅다 뛰는것이 아니라 충분한 준비가 있어야 되고 작전과 코치가 필요하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느 첫 주일이다. 한 해 동안의 긴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나서야 된다. 마라톤 한 시간을 위해서도 몇달을 준비해야 된다고 한다.
믿음의 경주를 보면 히브리서11장  믿음장애 믿음의 영웅들이 나타나고 히브리서12장 에 가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고 한다. 인생 경주를 완주한 선배들의 간증을 보고 겸손한 마음으로 배워야 된다.
달리기에는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려야 된다. 복잡한 것이 사고가 잘난다. 거품을 제거하고, 군살을 빼고, 욕심을 버리고, 단순한 것이 힘이 있다. 알짜를 붙들고, 핵심을 파악하고, 한 생명 비전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충성해야 된다. 인생 경주에는 매 순간마다 참고 인내해야 된다. 달리기는 자기와의 싸움이다. 자기속에서 일어나는 온갖 갈등과 혼란함을 이겨야 된다.
신앙의 경주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아야 된다. 행방없이 싸우지 말고 목표설정이 선명해야 된다.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은 달려갈때에 사람들을 쳐다보지 말라는 것이다. 인생 경주에서 어느 순간 목표를 놓쳐 버리고 중간에 사람 때문에 분노하고, 갈등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경주에서 이내 지치고 말때가 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구원역사를 이루실때에 제자들 때문에 실망했다는 기록이 전혀 없다. 가롯 유다로 인하여 번민을 하거나 베드로 때문에 후회를 하신 적이 없다. 제가들이 하나같이 실패자의 길을 걸어갔지만 예수님께서 실망했다거나 섭섭하다거나 원망을 하시지 않았다. 다만 주의 길을,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셨을 뿐이다.
그것이 어렵다. 보통 사람들은 인생 경주에서 어느 순간 목표를 놓쳐 버리고 사람 때문에 흥분을 하고 만다. 감정조절이 안되고 페이스 조절이 안되니 분노조절 장애가 오고 페이스를 놓쳐 버리면서 엉망진창이 되기 쉽다. 잘달려가다가 마음이 혼란해지고 의욕이 떨어지면서 낙심천만하게 된다.
예수님은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게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완주하라.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히브리서 12장1절~2절 : 믿음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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