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1월14일] 축소 사회, 확대 신앙

[개역개정] 마태복음 - 6장

[개역개정] 마태복음 - 6장

세상은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 지방소멸, 교세위축, 통폐합, 축소지향적인 사회가 되었다.
그러나 성도는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아야 된다. 안목이 좁아지지 않고 시야 확보, 시각 교정을 하라.
그래서 비전을 보고, 도전과 응전으로 사역을 확대해야 된다. 실패를 경험삼아 무한도전하라. 응전하라. 기가죽어 오금을 못 펴고, 떨지도말고, 쫄지도말고 종과 횡을 밟으며, 한계를 뛰어넘는 우물밖의 개구리가 되어 지경을 넗히고, 가서 제자 삼아야 된다. 결국 사통팔달의 복을 받아, 열방을 품고, 세계를 교구로 삼는다.
결코 만족하지 않는, 항상 배 고픔과 목이 마른 갈증으로 선하신 주께서 형통케 하실것이니 절대 긍정으로 작은 불씨를 살려서 이열치열함으로 열정을 유지하라.
삶에는 먼저 할것이 있고 나중에 해도 되는 것이 있다.
코로나 팬더믹을 지나며 신앙생활이 느슨해졌으니 예배가 회복되어야 된다. 예배의 4대 축인 말기찬섬(말씀,기도,찬양,섬김), 휠 라이프가 회복되어야 된다. 매일 성경통독과 큐티,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실수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어려움에 빠지는 이유는 말씀으로 충만하지 않고,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은혜받는 자리를 확보하라. 확대하라. 확신하라. 은혜없는 사역은 시험이 든다. 성경을 읽고, 성경을 쓰고, 성경을 암송하고, 성경을 묵상하라. 문제중심적 기도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된다.
삶의 환경을 유튜브로 도배질하지 말고, 찬송이 흐르게하라. 하박국처럼 위축될수록 시기오놋에 맞추어서 찬송하라.
은사를 따라 섬기라. 한 사람이 한 가지를 섬기든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기도하든지, 험금하든지 몸으로 배워라. 섬김중에서 최고는 영혼을 살리는 복음전도이다.
거북한 부담을 가지고 철저히 관계전도를 통해 작정하고, 초청해서 세례받기까지 섬겨야된다. 교회의 존재목적은 복음전파이다. 교회학교, 남년전도회, 구역예배도 넘버원이 영혼을 섬기는 전도이다.
세상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어서, 꿈도 마음도 위축시키지만 성도는 5기를 가지고, 이열치열하고, 무한도전하면 마침내 응답받는다. 올 한해 수많은 악조건을 딛고 승리의 개가를 부를때까지 담대하게 거침없이 나아가자!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마태복음 6장33절 : 축소사회 확대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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