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를 축소 사회라고 한다. 저출산과 코로나 광품 이후에 모든 것이 위축되고 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상이다. 하나님의 본심은 우리를 살리는 것이고 도적, 악한 세력은 죽이는 여이다.
복음은 생명이다. 복음이 들어가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복음을 심었습니다. 복음이 싹이 났네요. 복음이 자랐습니다. 삼십배 열렸습니다.
생명은 살아있는 것이고 성장 본능을 가지고 종족 보존의 법칙을 따라 위기일수록 더 생명을 퍼트린다. 복음을 전하여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복을 받으리라. 복음이 들어가면 가정이 회복된다.
느헤미야는 흥왕시키는 자로 망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고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였다.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는 나라는 복을 받는다. 대한민국에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보음이 들어오면서 어둠의 세력이 물러가고 새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다. 사람들이 변하고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부흥되고 기업이 번성하고 나라가 부강하게 되었다. 살아있는 나무는 어떤 척박한 땅에서도 생존한다. 박토에서도 잡초 근성을 가지고 풀뿌리같이 잔부리를 내려서 척박한 환경에서도 습기를 빨아들여 살아남는 것을 보게 된다. 어려울수록 풀뿌리 사역을 해야 된다. 미세한 뿌리가 모여서 거목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뿌리고 심고 물을 주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 이파리만 무성한 나무가 아니라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되어야 된다. 포도원교회는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교회이다. 가난하고 아프고 연약한 자들을 돌아보며 소망의 다리가 되어야 된다. 어려운 사람들이 손에 손을 잡고 희망 브릿지가 될때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ㅏㄷ. 우리 교회에는 사람을 살리고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살리는 살림목회연구원이 있다. 살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땀과 눈물과 피흘림이 없이는 새 생명의 역사가 없다. 엄마가 대단한 것은 자녀를 위하여 피를 본 존재이다. 그래서 자식을 위한다면 두려울게 없는 것이다.
필사즉생(必死卽生), 아사교회생(我死敎會生)!
자존심을 죽이고 고집을 내려놓고 자기를 부인할때 남들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자가 된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에스겔 37장4 ~ 5절 :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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