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피곤하고 가만히 있어도 피곤하고 시작하자마자 피곤하고 밧데리가 방전되었을 때 기름이 앵꼬가 되었을때 저질 체력이 바닥날때 내 영혼이 속에서 피곤할때가 있다.
사람이 나를 챙기고 내 힘으로 살아갈때는 반드시 한계가 온다. 사람이 남을 배려하고 사랑과 존경으로 나아가면 신비한 힘이 생긴다.
"내 힘들다"를 뒤집으면 "다들 힘내" 내 힘이 다 되었을때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라. 주여 저는 할수 없는 죄인이오니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회개하면 회복이 되고 항복하면 행복이 온다. 힘이 없을때 힘 내세요.
내가 애쓰고 수고할때는 피곤이 몰려오지만 기도할때 전심으로 여호와를 향하는 자에게 주께서 능력을 베푸신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은 평생을 자신을 작은 자로 여기고 주님을 나의 힘이요. 반석으로 삼았기에 신앙의 사람이 되었다. 주께로부터 새 힘을 얻는 자는 복있는 자다.
삶은 힘이다. 건강은 회복탄력성이다. 만성피로가 만병의 원인이고 피로가 회복될때 건강해진다. 무기력에 빠져 있지 않고 해도해도 지치지 않는 힘이 열정이다. 적응력이 실력이다. 가성비를 높이는 것이 경제력이다. 소화력이 건강이다.수용력이 사이즈다. 힘의 안배가 지혜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헛심을 쓰고 만다. 지혜로운자는 남을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자기가 직접 해본다.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에서 뱀은 또아리를 풀었다. 꼬았다를 신축성있게 함을 지혜라 한다.
대인은 스케일과 디테일을 모두 감당한다. 모이는 힘과 흩어지는 힘이 있다.
마가처럼 무익한자가 유익한자로, 애물단지가 보물단지고, 변질이 아닌 변화를 이루라.
떠오르는 태양이 있고 지는 해가 있다. 성장통이 있고 소리없는 침묵의 살인자가 있다.
어떤줄은 생명줄 같아도 당겨보면 썩은 동아줄이다. 지혜로운 자는 위치선정이 탁월하다.
기를 빨아먹어 방전시키는 인간이 아니라 에너자이저가 되는 충전기가 되라. 사람들의 가슴에 성령의 불을 전하는 방화범이 되지 성열을 소멸시키는 소방수가 되지마라. 지남철같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라. 아브라함처럼 복의 근원이 되라.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시편(84장1절~12절) : 힘들고 지칠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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