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19일]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개역개정] 사무엘상 - 3장

[개역개정] 사무엘상 - 3장

사무엘상 7장을 보면 여호와의 법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20년동안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사모하였다. 역사상 이스라엘의 믿음이 회복될때는 성전을 청결케 하고 두루마리 말씀을 찾아 읽었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을 잡아야 된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을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하였다.
온 이스라엘이 미스바로 모여 물을 붓고 금식하고 기도할때 블레셋이 쳐 들어왔다. 위기에 사무엘이 번제를 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우레를 발하여 블레셋을 피하게 하였다.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이 이스라엘 지역안에 들어오지 못하였다.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이에는 평화가 있었다.
미스바로 모여서 금식하며 기도할때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우레를 발하시고 대적 블레셋을 막으셨다. 기도할때 피할길을 열어주시고 이김을 주신다.
신앙의 여정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다.
첫째,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둘째, 지금도 시퍼렇게 살아계신 임마누엘 하나님!
셋째, 미래에도 반드시 도와주실 여호와 이레 하나님!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만 가지 은혜이다. 일마다 때마다 도우셔서 여기까지 이끌어 주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신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성령을 소멸치 말고.....
다가올 미래는 불확실 하지만 천국 소망을 가지고 거침없이 담대히 나아가리라
사무엘 생전에 블레셋이 침범해 오지 못했듯이, 히스기야 생전에 이스라엘의 태평성대를 주었듯이, 엘리야와 엘리사는 그 시대에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 되어서 나라와 민족을 지켰다.
포도원의 지난 역사는 그야말로 간증이다. 지금도 전무한 날마다 절정의 때를 지나고 있다. 멈출수 없는 부흥의 여정을 채워가리라. 오늘이 골든타임이요, 하프타임이요, 종말론적이며 선교사적인 시간을 이어간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사무엘상 7장12절~14절 : 여기까지 도우셨다

여기까지 도우셨다 > 주일설교 | 포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