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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023년 04월 09일] 한알의 밀알 생애

by 조셉(sermon)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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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한알의 밀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같다.한알의 밀알은 작다. 성경은 작은자에 관심이 많다.씨앗은 보기에는 별거 아니지만 그 속에 생명이 있다. DNA속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가장 두려운 것은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다. 사탄마귀는 죽이는 자이지만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고, 풍성케하시는 분이시다. 이 죽음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신 것이 예수님의 부활이다.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생명존중운동을 펼치면 저출산 문제도 해결되고, 자살방지도 되고, 돌봄사역도 가능해진다. 안된다 어렵다 힘들다 못살겠다 죽겠다는 모든 부정적인 것을 타파하고 절대긍정으로 살리는 운동을 해야된다. 씨앗은 보전과 유지가 목적이 아니고 땅으로 떨어져 썩어야 된다. 싱싱할때 떨어져야 된다.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육체가 되셔서 이땅으로 내려오신 것과 같다. 예수님처럼 겸손하면 이해못할 것이 없다. 한알의 밀알은 땅에 떨어져 썩고 죽어야 새싹이 난다. 성찬은 예수님의 몸이 찢어지고 포도가 으깨어져서 포도주로 부어지는 것이다. 모든 위대한 사랑은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는데 예수님은 나같은 죄인을 위하여 목숨을 버려주셨다. 이 세상에서 어머니의 헌신과 희생이 최고이듯이 십자가는 예수님이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최고의 희생을 한 곳이다. 기복적이고 현세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은 복을 받으려고만 하는 이기적인 심보의 소유자다.
자기 틀속에 갇힌 이기심으로 다툼과 분열을 일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된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고집이 쎄 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다.
매너리즘을 주의하고 날마다 새로워져야 꼰대가 안된다. 이웃을 사랑하고 연합하기 위해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내가 먼저 내려놓고, 내가 날마다 죽어야 된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된다.
겨울동안 자신을 보호해주었던 껍데기, 틀을 깨버려야 봄에 새 생명이 발아한다. 십자가와 부활은 복음의 색심이다. 한 알의 밀알은 땅에 떨어져 죽을때 부활을 체험하고 마침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울창한 숲도 한톨의 씨앗부터 시작된다. 예루살렘은 의인 한명이 없어서 망했다. 한알의 밀알 같은 의임 한사람이 나타나면 그로 말미암아 많은 열매가 맺어지는 역사가 나타난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마태복음 27장57절~61절 : 십자가와 부활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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