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16일] 부흥의 전달자

[개역개정] 마태복음 - 28장

[개역개정] 마태복음 - 28장

우리는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나의 정체성을 재정립해야 된다. 예수님께서 지상 대명령을 주시기 전에 여러 사람의 부류가 나타나는 것을 볼수가 있다.
나는 복음을 전하는 자인가? 거짓 소문을 전달하는 자인가? 은혜는 전달되고 시험은 전염된다. 배신하고 중도에 하차한 가룟 유다가 나오고, 예수님을 뵈옵고 예배한 자가 나오고, 아직도 의심하고 주저하는 자가 나온다. 이러한 사람 가운데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마태복음 마지막장에 지상 대명령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다.
첫째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가야된다. 예수님은 머무르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멈추지 않으신다. 
두번째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야 된다. 전 방위 전도를 통하여 알돌이 되고 일꾼이 되도록 예수님의 제자를 만들어야 된다.
세째는 세례를 베풀어야 된다. 예수님께서 공생에 사역을 시작하실 때도 세례를 받고 시작하셨다. 세례를 통하여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회심과 변화가 있어야 된다.
네번째는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된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된다. 출애굽때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건너가서는 모든 명령을 지키고 행해야 되었다.
이 지상 대명령을 주시기 전후에는 선 제공 후 보장이 나온다.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명령을 하고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다. 주께서는 어떤 일을 시키기 전에 할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끝까지 보장해 주신다. 은과 금은 없어도 내게 있는 것으로 주의 일을 핼애햐 된다. 나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부흥의 전달자가 되어야 된다. 배달사고 없는 캐리어가 되어야 된다. 올림픽 봉화 주자가 영광스럽듯이 복음의 전달자는 위대하다. 미국 켄터키주 에즈베리의 부흥 현장을 보면 기도하며 부흥을 전달한 사람들이 있었다.
부흥과 각성을 갈망하라. 이 어두운 시대의 우울을 거절하고 사명을 재확인하고 심장이 식어지지 않도록 부흥의 열기를 전달하라. 나는 누구인지 전체성을 확인하고 나의 사명, 본분을 재확인하고 주께서 주신 방향을 설정하고 담대하게 거침없이 나가자!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마태복음 28장16절~20절 : 부흥의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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